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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C 소식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아 절호의 발전기회”..취임 1주년, 사회적 가치 실현 체계

  • 등록일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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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조회시 원장님 사진
이윤덕 원장은 22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전직원 조회를 통해 국가 나노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나노기술 이전 등 연구성과 확산에 역점을 두고, 나노산업을 육성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관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술원은 나노기술의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기술원 보유기술 및 특허를 활용한 기술이전과 노후 장비 교체를 위한 현대화 펀드를 적립하여 신규장비를 도입했다.

또한 연구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기술원 보유 기술을 산업현장에 활용하기 위해 연구원 창업 지원 제도를 신설하여 최근에는 마이크로 LED 관련 연구원 창업 1호 기업을 배출했다.

특히, 2019년 2월에 기재부 연구개발목적기관 지정을 통해 기관 정체성을 정립하여 기술원의 연구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윤덕 원장은 “부임 초기에는 구성원들의 인식개선과 조직개편을 통해 내부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면서 “기관 경쟁력 강화 방안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조직 전반에 걸친 긍정적 분위기 확산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창의적인 제안 활성화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기술원은 차세대 나노소자 등 시장 수요 기반과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기술을 확보하고자 기관의 경쟁력 분석 및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내외부 나노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정부 정책과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조직구조를 개편하여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성과 극대화 및 대외협력 기능을 강화했다. 

이윤덕 원장은 “이제 한국나노기술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절호의 발전기회를 맞았다”라며 “나노기술을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끌어올리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나노산업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