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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보도자료] (주)기가레인, 나노특화팹센터에 2억원 출연

  • 등록일 2005.08.30
  • 조회수 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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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 나노소자특화팹센터 대표이사 이중원, 우측 : (주 )기가레인 대표이사 이해영

화합물반도체 중심 비실리콘계 나노소자 분야의 국가연구개발지원기관인 나노소자특화팹센터(대표이사 이중원, http://www.kanc.re.kr )는 RF Total Solution 및 고부가 무선부품 유망 벤처기업인 (주 )기가레인(대표이사 이해영, http://www.gigalane.com )과 나노소자특화팹시설구축사업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17일(목 ) 수원 나노소자특화팹센터에서 발표했다.
나노소자특화팹센터 이중원 대표이사와 기가레인 이해영 대표이사는 화합물반도체 나노소자의 특성평가 및 분석과 측정장비 개발 등을 위한 기관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나노소자특화팹센터 연구시설의 공동이용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에 체결된 약정은 기가레인이 나노소자특화팹시설구축사업에 현금 1억원과 전문인력의 지원 등 2억원 상당의 사업비를 출연하고 나노소자특화팹센터가 보유한 청정실, 공정·특성평가 장비 및 시설 등의 이용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개발체제를 구축하는 등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나노기술 분야에서 양 기관간 공동으로 반도체 관련 학술 및 기술정보의 원활한 교류를 통하여 나노기술 관련 공동기술 개발과제 발굴 및 상호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제를 확립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약정체결을 통해 나노소자특화팹센터는 기가레인의 RF 솔루션 확보 및 무선부품 개발의 노하우를 이용하여 부품설계 및 측정/분석기술에 관한 정보 및 연구의 공동협력으로 센터의 전문적인 나노기술 기초연구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주 )기가레인(대표이사 이해영, www.gigalane.com )은 2001년 10월 경기도 수원에 창업한 무선통신 분야 유망 벤처기업으로 2001년 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기술 벤처기업 인증 및 우수기술 IT Mark를 수여받았고, 과학기술부 국책과제를 수행하였으며 2003년부터 산업자원부로부터는 부품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2004년에 미국의 Agilent Technologies와 채널파트너를 구축하여 국제적 신기술 신제품을 연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주요 사업화 제품은 RF CMOS VCO, Chip Inductor, RF Cable and Connector 및 Test System으로 현재 아주대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이해영 대표이사외 총 11명의 석·박사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04년 매출은 10.5억원이다.

재단법인 나노소자특화팹센터(KANC, Korea Advanced Nano Fab Center, 대표이사 이중원, www.kanc.re.kr )는 2003년에 설립되어 과학기술부가 시행하는 국가핵심연구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나노소자 기술분야에서 원천기술의 연구개발 및 조기산업화를 지원할 수 있는 장비와 시설의 구축을 추진중에 있으며 국내 산업계·학계·연구계의 공동 활용이 가능한 화합물반도체 중심 비실리콘계 나노소자특화팹센터를 구축하여 이용자 중심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수준의 국가핵심 인프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