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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보도자료] 나노소자특화팹센터, 아주대와 학 연 교류협력

  • 등록일 20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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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협약이 체결된 후 이중원 KANC 대표이사와 박재윤 아주대 총장>


나노소자특화팹센터, 아주대와 학 연 교류협력
- 석 박사과정개설, 인력 실험기자재 공동 활용 등

나노소자특화팹센터(대표이사 이중원)와 아주대(총장 박재윤)가 5월 6일 「학 연교류협력」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학 연 협동 석 박사 과정을 개설하고, 인력 장비 시설 실험실습기자재 공동 활용을 할 예정이다. 이는 아주대의 우수한 교수진과 나노소자특화팹센터(이하 KANC)의 최고급 Fab장비 운영 기반 및 경험을 결합하여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이 외에도 KANC의 선임연구원을 아주대 겸임교수로, 아주대 교수를 센터의 겸임연구원으로 위촉운영하며, 아주대 학생을 센터 연구생으로 활용하는 등 인력교류도 활발히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 이중원 대표이사는 “KANC가 처음으로 교류를 맺은 아주대와의 학연특별과정은 국내 나노 분야 다학제적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본격적인 나노 인력 양성프로그램으로 확대,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아주대학교 이순일(분자과학기술학과)교수는 “KANC가 대학과 협력을 맺은 것은 아주대가 처음으로,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두 기관이 이번협약으로 연구 과제를 공동 수행하고, 기자재와 시설 인력 등을 공동 활용함으로서 모두가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노소자특화팹센터는 지난 2003년 5월 경기도와 KIST가 주축이 되어 아주대, 서울대, 한양대, 성균관대, KETI(전자부품연구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 설립된 것이다. 정부에서 1천4백 억원을 투자, 올해까지 수원시 팔달구 이의동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인근 1만3천 여평에 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며, 2006년부터 기술 및 정보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문의: 나노소자특화팹센터 전략기획부
담당: 유승진 연구원 (031)259-6284